[강원도 인제 여행], 겨울여행 가볼만한 곳/ 원대리 자작나무숲 개방안내/ 백담사

2024. 1. 7. 12:39문화탐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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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을 담은 하늘이 내린 고장, 강원도 인제로 여을 떠나 보세요.

 

원대리 자작나무숲

 

[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부분 개방 안내 ]

 

사진출처: 인제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사진출처: 인제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원대리 자작나무 숲인제읍 원대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초입은 원대리 산림감시초소에서 시작하면 되며, 초소에서 방명록을 작성한 뒤3.5km의 임도를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 산허리를 따라 부드럽게 이어진 길은 남녀노소 모두 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사진출처: 인제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숲에 들어서면 자작나무 코스, 치유 코스, 탐험 코스 등 여러 산책코스가 있고 별다른 구분 없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코스에 구애받지 않으며 거닐 수도 있습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풍경을 품은 겨울의 자작나무 숲은 그 자체로 휴식과 치유를 줍니다. 머릿속을 가득 채운 골치 아픈 생각들은 저절로 사라지는 진정한 자연 속 쉼터입니다.

사진출처: 인제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인제읍 인근의 자연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그중 25ha유아숲 체험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인제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자작나무 숲만이 간직한 생태적, 심미적, 교육적 가치를 발굴하여 제공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인제군을 대표하는 자연 생태관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백담사

 

사진출처: 인제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백담사내설악의 아주 깊은 오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옛날에는 사람들이 좀처럼 찾기 힘든 수행처였습니다.

사진출처: 인제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수많은 운수납자가 불원천리 하고 이곳을 찾아 백담사 계곡을 찾아 흘러가는 계곡의 맑은 물번뇌를 털어내고 설악의 푸른 구름을 벗 삼아 장부의 기상을 다투던 선불장이었습니다.

사진출처: 인제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백담사 사적> 기에는 부속 암자로 유지만 남아있는 곳으로 동암, 월명암, 백련암, 축성암 등 8개의 암자가 있습니다.

사진출처: 인제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현재 백담사에는 법당, 법화실, 화엄 실, 나한전, 관음전, 산신각 등 기존 건물 외에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문학사상과 불교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만해 기념관, 만해 교육관, 만해 연구관, 만해 수련원, 일주문, 금강문, 만복전, 만해 도서관, 요사채, 양로실, 만해당 등의 건물로 구성된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의 하나입니다.

사진출처: 인제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백담사대한불교 조계종 기초 선원으로 지정되어 갓 득도한 승려들이 참선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인제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