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유방백세(流芳百世), N행시 / 향기와 냄새/ 백수/ 요지경 세상

2024. 1. 2. 12:02N행시,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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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流芳百世 ] ( 유방백세 )

 

[한자 풀이]

흐를

꽃다울

일백

인간

 

[ 사자성어 뜻풀이 ]

 

향기가 백 대에 걸쳐 흐름이란 뜻으로, 꽃다운 이름이 후세 길이 전해진다.

 

 

[ 세상 들여다보기 ]

 

사람마다 각각 자신만의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향기와 냄새로.

향기가 나는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라고 해야겠죠.

 

 

향기좋은 냄새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편안하고 좋은 느낌이라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모두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향기가 아닌 그냥 냄새가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슨 일을 꾸미는 느낌이 들거나, 의심 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고 어떻게 말을 하나요? 뭔가 냄새가 나는데”라고 말을 합니다.

 

 

우리는 향기가 나는 사람일까요? 냄새가 나는 사람일까요?

~향기와 냄새 모두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 N행시 ]

 

유 방 백 세

 

 

식하면 뭐 하니?

법을 찾지 않으니

수로 놀고 지내겠지~~

상 만만치 않아, 요지경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