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긍정적, 불만은 부정적 성격으로/ 엄마와 갓난아기/성격형성/사회생활

2024. 1. 19. 09:29세상만사(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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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긍정적 성격으로, 불만은 부정적 성격으로 만듭니다.

긍정적인 성격이든, 부정적인 성격이든 환경이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형성되는 것이 성격으로 형성된다고 봅니다. 이 마음들은 처음부터 자기 스스로 만들 수 없는 마음들입니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성공에 대해서, 긍정적인 마음, 부정적인 마음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마라고 말들을 하지만 왜, 무엇 때문에, 누구로부터 그런 마음이 생기게 되는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부정적인 성격으로 변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칭찬이 무엇인가요? 자신이 뭔가를 잘 했을 때 남들이 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에게도 하는 칭찬은 더 중요합니다.

불만이 무엇인가요? 자신이 하는 일에 공평하지 않고 편파적으로 일을 처리하거나 공평한 대우를 하지 않는 사람의 행동 때문에 생기는 마음일 겁니다.

칭찬과 불만을 처음부터 자신 스스로 만들 수 있었다면 전적으로 자기의 책임일 것입니다. 그러면, 직장이든 파트너 관계에 있는 상대방이 어떤 일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보이며 말을 하면 다른 직장동료나 파트너는 이렇게 말합니다.

"참 부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네" 누군가 이렇게 말하는 상대방이 처음부터 공평하지 않고 편파적으로 일을 처리하여 그런 감정을 가지게 만든 것이 아닐까요. 직장 동료들이나 파트너가 공평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거나 부당한 처우를 함으로써 불만을 가지게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갓난아기에게 엄마가 젖을 물리지 않으면 그 아기는 식욕에 대한 불만이 그때부터 생긴다고 합니다. 엄마가 아기에게 불만을 심은 것인가요? 아기 자신 스스로 불만을 만들어 낸 것인가요?

칭찬도 많이 들으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할 수 있고, 불만이 계속 쌓이면 화나고 분노로 변해 스스로 불만을 느끼게 됩니다. 불만이 부정의 원인이라면, 불만을 자신의 마음에 계속 담아두기 때문에 부정이 자리를 잡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때부터는 자신의 문제입니다. 빨리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걷어 내어야 합니다. 이것은 자기의 몫이고 책임입니다.

"부정적이다". "긍정적이다"라는 말보다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은 칭찬을 많이 해 주는 사람인가? 비난하거나 공평하게 대처하지 않아 불만을 가지게 하는 사람은 아닌지?

우리도 스스로 생각해 보고 칭찬을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봅니다.

♡당신의 칭찬이 한사람의 긍정적인 성격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