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여행] 가볼만한 곳/ 괴산 산막이옛길/ 산골마을 추억여행

2024. 1. 13. 10:01문화탐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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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곳으로, 마음이 닿는 곳으로, 충북 괴산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사진출처: 괴산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산막이옛길

옛길 그대로의 정취를 간직한 아름다운 산길을 따라서,

사진출처: 괴산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산막이옛길은 고향 마을 산모롱이길로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길이 4km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입니다. 산골마을 추억의 여행길입니다.

사진출처: 괴산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산막이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사진출처: 괴산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지난 1957년 초 순수 우리 기술로 최초 준공한 괴산댐은 상징적으로 이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댐 주변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입니다.

사진출처: 괴산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산막이옛길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이곳에 반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괴산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괴산 지역은 어디를 가나 싱그러운 바람과 맑은 물 푸른 숲이 있는 계곡이 많아 괴산만이 갖고 있는 자랑으로 그것은 청정 괴산을 대표하는 트레이드마크로 생각할 정도로 청정과 자연의 수려함이 극치를 이뤄 전국 최고라는 것이 괴산에 와본 사람은 누구나 다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괴산산막이옛길이라는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하였습니다.

사진출처: 괴산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산막이옛길은 수풀냄새 싱그러운 산바람과 산들거리며 불어오는 강바람이 만나는 그 길을 걸어보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괴산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괴산의 산막이옛길은 연인과 함께라면 열려있지만 자연이 펼쳐주는 둘만의 데이트코스가 되고,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걸으면 맞춰지는 발걸음에 마음까지 버무리게 될 추억여행의 맞춤길입니다.

사진출처: 괴산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산막이옛길 4km의 코스에는 볼거리 26개소 명소 고인돌쉼터, 연리지, 소나무동산, 소나무 출렁다리, 정사목, 노루샘, 연화담, 망세루, 호랑이굴, 매바위, 여우비 바위굴, 아름다운 미녀참나무, 앉은뱅이약수, 얼음바람골, 병풍루, 괴산바위, 꾀꼬리전망대, 마흔 고개, 다래숲동굴, 진달래동산, 가재연못, 신령참나무, 시련과 고난의 소나무 등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에 주요 관광명소의 하나산막이옛길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1일 10,000여명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